‘체조요정’ 손연재 결혼발표, 과거 인터뷰 이상형, 남편 얼굴, 프로필

소속사 넥스트유포리아는 5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 비연예인과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손연재는 2022년 올초에 교제하기 시작했고 열애를 인정했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손연재는 리듬체조 올림픽 최고 기록을 세워 한국의 한 획을 그은 주인공입니다.

 

‘체조요정’ 손연재 프로필

체조요정-손연재-사진

남편 : 1985년생(손연재와 9살차이), 2022년 8월 결혼 예정

출생 : 1994년 5월 28일(29세)

신체 : 165cm 52kg

종목 : 前 리듬체조 선수

소속 : 리프슈튜디오(리듬체조 아카데미), 넥스트유포리아

경력 : 2012 런던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 올림픽 개인종합 4위 기록

 

과거 방송 예능에서 이상형 발표

2017년 공식 은퇴를 선언한 다음, 리듬체조 아카데미 리프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후 올초에 비연예인과의 공식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에 출연한 예능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연재는 예능에서 ‘흰 피부를 가지고 옅은 쌍꺼풀과 훈훈한 외모를 가진 남성’, ‘송중기’ 같은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과 눈높이와 문화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함께 있을 때 꾸밈없이 편안한 게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체조요정 손연재와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될 남편은 이와 같은 이미지가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남편의 직업과 같은 개인적인 일은 '남편이 비연예인이라서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