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 페리 사망 '프렌즈', 진짜 사망 이유 타살??

프렌즈때는 마약으로 한때 절여있었고, 알콜 중독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매튜 페리는 오랜기간 약물 중독 휴유증으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추청하고있습니다. 목욕을 하다 후유증으로 심장발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렌즈 매튜 페리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빙 역할로 인기를 얻은 배우 매튜 페리가 28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 LA타임스와 CNN 등은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매튜 페리는 향년 54세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자택에는 오후 4시쯤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매튜 페리를 발견했으며, 초기 보도에는 익사로 추정되었지만, 명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프렌즈 드라마 메튜 페리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는 없지만, LA 경찰은 강도·살인 부문이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약물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후에 사인을 판정하기 위해 LA카운티 검시관실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튜 페리는 배우 존 페리(82)와 언론인 수전 랭포드(75)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랭포드는 쥐스탱 트뤼도 현 캐나다 총리의 선친인 피에르 트뤼도가 캐나다 총리로 재임하던 시절 대변인으로 활약했습니다.

 

매튜 페리의 부모는 그가 돌도 되기 전에 이혼했고, 그는 어머니를 따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자라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함께 오타와의 락클리프 파크 공립 초등학교에 다녔습니다.

2017년 3월, 매튜 페리는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심야 토크쇼에 출연하여 어린 시절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쥐스탱 트뤼도가 잘하는 운동을 질투하고 친구와 함께 때린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매튜 페리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의 팬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연기와 인간성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