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사건 투약 팩트 알아보자

지드래곤이 앨범을 낸다고 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지드래곤이 뉴스테마를 장식해서 보았는데, 다름아닌 앨범소식이 아닌 마약 투약과 관련한 뉴스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지드래곤 마약 투약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드래곤은 2011년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일본 한 클럽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는데 그 당시 검찰은 초범이고 흡연량이 많지 않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SBS TV 예능에서 그는 "대마초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고 구분하지 못했다." 며 설명한 바 있습니다.

현재 지드래곤은 YG 소속사가 아닌 미국의 한 엔터테이먼트 소속사로 활동중입니다. 앨범 작업중에 마약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받는다니 충격이 큽니다.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별건이고 마약류 관리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 바 있습니다. 부디 마약사건 조사 성실하게 끝내고, 앨범 발표를 하는 바램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