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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꿀팁

결혼식 하객 예절 TIP - 모르면 독 아는게 약

by 이쿠에쿠 2022. 6. 15.

일생에 한번쯤은 청첩장을 받고 친한 친구, 지인, 친척 등 결혼식에 가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혼식 하객으로 갔을때 기본 예절, 복장 예절, 축의금을 얼마내야되는지 등등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고 한 행동이 신랑, 신부에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예절있고 개념도 있는 결혼식 하객 예절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결혼식 하객 예절 TIP 썸네일 - 이미지
결혼식 하객 예절 TIP

기본 예절

1. 늦어도 30분전에 예식장에 도착해서 신랑,신부에게 축하해줍니다.

2. 이름을 적은 축의금을 내고 신랑, 신부에게 인사합니다.

3.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를 평가하는 발언 및 뒷담화 절대하지 않습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뒷담 및 신부신랑발언 금지!!)

4. 신랑, 신부 하객석 비율에 맞춰서 앉습니다.

5. 상대 배우자한테 무례한 질문하지 않습니다. (자산, 자차여부, 전세값, 대출금 등등)

6. 축의금 낼때 생색내지 않습니다.

7. 신랑, 신부가 답례인사하러 돌아다닐때, 술 권유하지 않습니다.

 

 

복장 예절

1. 중/고등학생이라면 교복을 입거나 최대한 깔끔한 복장으로 입는게 좋습니다.

2. 남자분은 직장인이라면 캐주얼 정장 및 세미 정장을 기본으로 센스있게 입어주는게 좋습니다.

(하얀색 옷은 피하는게 좋고 과하거나 화려한 악세사리는 착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 여자분은 절대 화려한 옷이나 신랑, 신부보다 톡톡튀는 옷은 입지 않는게 좋습니다.

 

 

축의금 예절

1. 가급적 새 지폐로 넣어주는 것이 좋으나 의무는 아닙니다.

2. 홀수나 0으로 끝나는 금액을 넣어주는것이 예의입니다.

(개념 챙기기!! :: 10만원 이하는 3,5,7,10 / 10만원이상은 5만원단위로 끊어내야합니다.)

3. 선물이나 편지 등을 준비했다면, 신랑,신부에게 말하고 나서 가족이나 결혼식을 도와주는 친구에게 전달합니다.

 

축의금 기준 정리

1. 불알친구 - 20만원이상 혹은 자신의 능력에 맞게 재량껏 내고싶은만큼 냅니다.

2. 신랑이나 신부 부모님을 뵌적이 있고 나를 아시는 경우 - 15만원

3. 주기적으로 만나는 친한 친구 - 10만원

4.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사이나 직장동료 - 5만원

5. 1년에 볼까말까하는 사이 - 3만원

(절대 짝수로 내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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