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아시아계 걸그룹 최초로 롤링스톤 표지 선정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의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롤링스톤’은 미국 내에선 유서 깊은 가요 잡지이자 저명한 저널입니다. 아시아계 걸그룹 최초로 블랙핑크는 6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를 ‘팝의 초신성’이라고 하며 극찬했습니다.

롤링스톤-6월호-블랙핑크-사진

2021년 6월호 ‘롤링스톤’ 표지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로 발탁된 적이 있습니다.

롤링스톤은 미국의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 영국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에 이어서 세 번째로 롤링스톤 표지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이자, 아시아계 걸그룹 중 최초로 선정되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인터뷰

 

제니

”블랙핑크의 힙합은 전 세계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의 힙합은 반항적이지 않고, 우리는 멋진 음악을 하고 있고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수

”엄마와 아빠는 나를 자랑스러워하지만, 나는 월드스타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내 위치가 달라졌을지 모르겠지만, 난 역시 나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제니는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아직까지 양측 소속사는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입니다. 

뷔, 제니 제주도 투샷으로 인한 열애설, 진짜인가 합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