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이혼사유 바람 때문인가?

지금 한국 실시간 검색어 1등인 박지윤 아나운서와 최동석 아나운서의 이혼이 화제입니다. 오늘은 박지윤 아나운서와 최동석 아나운서의 이혼 사유, 그리고 결혼 경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박지윤씨와 최동석씨의 결혼생활 14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이혼 결정 및 성명 발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결혼한지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박지윤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동석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10월 30일에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혼 사유 및 강력 대응 선언

박지윤 최동석

 

이혼 후에는 박지윤은 개인의 업적을 쌓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인으로서 더 나은 작품을 선보이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더 많은 사랑과 교육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동석 아나운서가 언급한 영상에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라고 영문 글귀가 담겨있었습니다.
해당 영상과 최동석 아나운서가 이전에 올린 여러 글들을 전제로 이혼의 귀책 사유가 박지윤 아나운서에게 있는게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에 최 씨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향후 루머와 허위 정보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결혼과 경력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에 입사한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알려져 있었으며, 2009년 11월에 결혼해 딸과 아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최동석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KBS '뉴스9' 앵커로 활동한 뒤, 2021년 8월 건강상의 이유로 KBS를 퇴사했습니다.

 

이로써 박지윤과 최동석의 14년간의 결혼 생활이 마무리되며, 그들의 앞날이 궁금해집니다. 앞으로의 이들의 활동과 소식을 기대해봅시다. 이상으로 박지윤 최동석 이혼, 사유 바람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