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HOT ISSUE55 찰리박 별세, 아들 전진에게 유언..... 2000년대 인기를 누렸던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로도 활동했던 찰리박 별세하였습니다. 색소폰 연주자로 음악계에 첫 발을 디딘 찰리박이 지난 6일, 투병 끝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6년 전 뇌졸중으로 고통 받았던 그는, 편마비와 언어 장애를 겪었고, 이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근황과 그의 아들, 전진 방송을 통해 절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찰리박과 아들 전진은 결국 전진이 상주로 있는 빈소에서 다시 만나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찰리박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그의 음악 여정 1979년 미8군의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로 음악계에 첫발을 디딘 찰리박은 2004년에 '카사노바 사랑'이라는 곡으로 가수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삶의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술.. 2023. 11. 8. 이전 1 ··· 3 4 5 6 7 8 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