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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김치의 날 제정, 김치수출액 역대최고

by 이쿠에쿠 2022. 6. 6.

미국 내 ‘김치의 날’이 2021년 8월 캘리포니아주, 2022년 올해 버지니아주와 뉴욕주를 이어 네 번째로 워싱턴 DC가 ‘김치의 날’을 공식 제정했습니다. 김치의 날이 무엇이고, 왜 워싱턴 DC에 김치의 날이 제정되었는지와 한국 김치의 수출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치-사진
한국의 배추김치

 

김치의 날이란?

김치의 날은 공식으로 2020년 11월 22일부터 지정된 날이며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11월 22일의 의미는 해마다 우리나라의 김장철이며, 주재료(배추와 무 등)에 소금과 채소, 젓갈 등을 비롯하여 11가지 이상을 섞어 만든 김치가 22가지 이상의 건강 효능을 부여한다는 뜻으로 ‘11월 22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인하여 김치는 좋은 영양과 효능으로 인하여 전 세계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워싱턴 DC, 김치의 날

워싱턴DC-김춘식사장-김치의날지정-사진
워싱턴DC '김치의 날' 결의안 전달식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바이든 대통령이 ‘BTS’를 백악관으로 초청한 행사에 이었고, 미국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치 붐 조성’의 기회로 삼아 현지인의 소비를 확대하고, 김치 종조 국으로서 ‘프리미엄 한국 김치’의 위상을 높이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 나라 등에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시장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미국에서 김치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치 수출액

김치 수출액은 지난해 1억5990만달러로 한화로 약 2000억원에 달하는 돈으로 역대 최고로 김치수출액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김치 무역수지도 2009년 이후 12년 만에 흑자를 냈습니다.

10년 전 279만 달러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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