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HOT ISSUE

찰리박 별세, 아들 전진에게 유언.....

by 이쿠에쿠 2023. 11. 8.

2000년대 인기를 누렸던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로도 활동했던 찰리박 별세하였습니다. 색소폰 연주자로 음악계에 첫 발을 디딘 찰리박이 지난 6, 투병 끝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6년 전 뇌졸중으로 고통 받았던 그는, 편마비와 언어 장애를 겪었고, 이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근황과 그의 아들, 전진 방송을 통해 절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찰리박과 아들 전진은 결국 전진이 상주로 있는 빈소에서 다시 만나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찰리박 전진
찰리박 전진

 

찰리박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그의 음악 여정 1979년 미8군의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로 음악계에 첫발을 디딘 찰리박은 2004년에 '카사노바 사랑'이라는 곡으로 가수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삶의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드래곤 안경, 무슨 안경이지? 패션스타 권지용

 

지드래곤 안경, 무슨 안경이지? 패션스타 권지용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이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면, 그들의 행동은 물론 스타일까지도 크게 주목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권지용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live-in-everything.tistory.com

찰리박은 생전 인터뷰에서 가정에 충분히 신경을 쓰지 못했던 점과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며, 아들 전진에게는 자신보다는 자신의 미래와 가정에 집중하라고 바랐습니다. 그의 후회와 반성,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찰리박 생전 가족들에게 미안함

찰리박의 삶과 예술에 대한 경의 찰리박의 인생은 음악, 가족, 그리고 투병이라는 세 가지 큰 주제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그의 음악에 대한 여정,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 그리고 투병 중에도 꺾이지 않는 그의 정신력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생각을 남겼습니다. 그가 음악계에 남긴 발자취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찰리박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Contents 접기

댓글